이 책은 인생을 행복하고 안락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88가지 도전 과제를 던져 준다.

틀에 박힌 생활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죽기 전에 88가지 일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성공만을 향해 달려가는 동안 우리가 지나쳐온 것들을 돌아보는 것에 대한 나직한 충고와 더불어, 더 늦기 전에 이를 실행하고, 이에 집중할 것을 촉구한다.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88가지’는 너무나 소소하고 일상적인 나머지 단지 이것을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처럼 빼곡이 채워져 있는 강력한 88가지 도전을 삶에 목마름과 공허함을 느낄 때, 나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실행하다보면 어느새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사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사소하지만 알찬 88가지 도전은 우리의 삶에 자극제와 촉매제 역할을 하는 한편, 우리의 인생을 더욱 의미 있게 가꿔줄 것이다


1. 토요일 오후를 도서관에서 보내라

 

2. 매일 8잔의 물을 마셔라


3. 오래된 사진들을 정리하라


4. 한 달에 한 번 새로운 요리를 시도해 보라


5. 매달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어라


6. 혼자 영화를 보러 가라


7. 시사 주간지를 구독하라


8. 당신의 고등학교를 다시 방문해 보라


9. 헌책방에서 한나절을 보내라


10. 옷장을 정리해 안 입는 옷들을 기증하라


11. 댄스 강좌에 등록하라

12.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00가지 사건을 목록으로 작성하라


13.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전화하라


14. 정보의 바다를 헤엄쳐라


15. 당신의 정신적인 측면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눠라


16. 이웃을 위해 과자를 구워라


17. 개인 타임캡슐을 만들어라


18. 당신의 의견을 신문에 투고하라


19. 간단한 일지나 일기를 써라


20. 국회의원들과 당신의 의견을 나누어라


21. 목표를 정해 체중을 감량하라


22. 촛불 밝힌 저녁 식사로 배우자를 놀라게 하라


23. 당신의 가계를 추적해 보라


24. 집안의 서류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라


25. 매달 수입의 5%를 저축하고 그것을 투자하라


26. 일 주일 동안 TV를 꺼라


27. 지갑에 항상 백 달러(약 십만 원)을 넣어 다녀라


28. 롤러 블레이드 타는 법을 배워라


29. 비디오 '남아 있는 나날들'을 빌려 배우자와 함께 보라


30.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라


31. 당신 생의 마지막 해에 관해 간략한 글을 써라


32. 수확의 기쁨을 즐겨라


33. 매일 새로운 단어를 하나씩 습득하라


34.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 보라


35. 삶을 단순화시켜라


36. 신용카드 하나를 완전히 갚아라


37. 성공 강좌에 등록하라


38. 자신의 책을 써라


39. 연주회 티켓을 네 장 구입하라


40. 단지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 꽃을 보내라


41. 열기구를 타라


42. 단축 마라톤에 도전하라


43.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라


44. 건강 검진을 받아라


45. 사랑하는 이와 바닷가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어라


46. 날마다 하나씩 진심어린 칭찬을 하라


47. 삶의 질을 높여 줄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라


48. 좋은 목적을 위한 기금 모집에 자원하라


49. 그대가 받은 온갖 축복들의 목록을 적어 보라


50. 황금률을 당신의 인생 철학으로 삼아라


51. 한 가지 멋진 마술을 배워라


52. 이메일을 활용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라


53.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한 권 사라


54. 이번 해에는 나쁜 습관을 하나 고쳐라


55. 장기 기증 서약서를 써라


56.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 카드를 보내라


57. 당신의 공포를 극복하라


58. 동료들을 위해 피자를 주문하라


59. 해묵은 원한을 풀어 버려라


60. 매달, 배우자에게 "사랑해요"라고 쓴 카드를 보내라


61.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라


62. 생명보험에 가입하라


63. 관심 있던 분야의 강좌에 등록하라


64. 유언장을 써라


65. 카메라를 가지고 다녀라


66. 당신이 사는 지역의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하라


67. 자녀들에게 사랑의 쪽지를 보내라


68. 당신의 고향을 방문하라


69.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라


70. 사랑하는 이와 직소 퍼즐을 하라


71. 화내지 않고 온전히 하루를 보내라


72. 21세기 스크랩북을 만들어라


73. 다트판을 사서 시합을 하라


74. 동료들에게 점심을 한턱내라


75. 생일의 진정한 의미를 새겨 보아라


76.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라


77. 당신의 자녀를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라


78. 혼자 여행을 떠나라


79. 박물관이나 수족관, 동물원을 방문하라


80. 외국어를 배워라


81. 헌혈을 하라


82. 꿈 같은 휴가 계획을 세워라


83. 하루 동안 금식하라


84.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한 통 다 먹어라


85. 날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겠다고 결심하라


86. 공공 도서관을 위해 책을 한 권 사라


87. 악기를 하나 배워라


88. 참신한 유머집을 한 권 사서 몇 가지 외워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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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an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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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실컷 이 미친소 쳐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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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an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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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때 랩으로 시작하는것 부터 특이하다고 생각했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연설장면과 내용을 보자니 자신만의 의지가 있는 곧은 청년이였군요.
내일 선거 잘 되길 빕니다.

추가) 중간에 안경벗고 탕탕 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그 자리에 나와있던 고위간부와
다른 의원들이 디지가 연설하니 대놓고 졸고 있어서 그랬다는것 같네요.


투표해주세요.
대한민국은 희망이라는게 있어요.
투표를 하지 않는 당신은 한국을 욕할 자격도, 사랑할 자격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이오공감 이오공감!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군요.



" 김디지를 국회로 " - MV


발췌 URL : http://kane.egloos.com/1738239    <= 써놓으신 글이 마음에 들어 그대로 퍼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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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an2727

미드!
이제 이런말을 들어도 식상할 정도로 아무런 감각도 못 느끼지 못할 정도로 우리 일상 주변엔 너무나 친숙한 단어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과연 어떻길래?
난 그 흔한 프리즌브레이크 한편 끝까지 보지 못한 나로써는 잘 공감이 않되는 것이 당연한 지사~

그래도 언젠가 이놈들을 페인모드로 보리라~
우연 서핑하다 추천 미드에 대한 글이 있어 스크랩해서 올린다.

서두가 졸라 길었으나 하고 싶은 말은 뭐!!~

"아가리 닥치고 보고 말해!!~"
"아! 예 (- -) (_ _)"
.
.
스크랩 글 나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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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갖혀 사형선고를 받은 형을 구하기 위해
동생이 탈옥을 계획하는 내용. 등장인물들이 개성이 뚜렷하고 스토리가 긴장감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재미있다.
머리좋고 매력있는 주인공 스코필드, 교활하고 비쩍 마른 티백, 사람좋은 수크레, 의심많은 교도관장..
교도관장은 일을 너무 열심히 한다. 그래서 스코필드를 종종 곤란하게 만든다.
교도관장은 교도소에서 짤린 후에도 스코필드를 계속 추격한다.. 대단한 집념이다..
프리즌브레이크는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것 같다. 한국사람의 취향에 맞는 드라마인가?? 스코필드 역할 맡은 분은 한국에 와서 커피cf도 찍고 의류화보 촬영도 하고 갔다..
시즌1이 제일 재미있고 시즌2부터 쳐지는 감이 있다.
그냥 시즌1에서 감옥탈출에 성공한 후 돈찾아서 떵떵거리고 사는걸로 끝냈음 어땠을까 하는..
어쨌든 강력추천 할수있는 재미있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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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사이드

범죄수사물.
사진상 맨 앞의 여자분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데, 어렸을적 범죄를 당한 경험이 있는 형사로 나온다.
매회마다 에피소드가 다르고, 예상치 못한 인물이 범인으로 등장해 반전의 묘미가 있다.
이분법적 선악의 구도에서 벗어나 심리적인 측면으로 범죄에 접근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다.
추리적인 면을 좋아한다면 이런 드라마가 제격.
다들 csi가 재밌다고 하는데 나는 더인사이드가 더 재밌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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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수사대 SVU 

성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범죄수사물.
사건이 벌어지면 현장검증을 하고 주변인을 탐문해가면서 범인을 추적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변호사를 만나거나 재판하는 과정도 나오기 때문에 실제 사건의 재연을 보는 느낌이 나고 실감난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다른 범죄물 드라마보다 긴장감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여성만 피해자로 나올것 같지만 남성피해자에서 아동피해자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약간의 우울함이 느껴지는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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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범죄수사물.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현장에 증거가 남아있지 않더라도 행동기법을 이용하여 심리적 측면으로 범인을 잡는다.
범인의 심리상태 등을 분석하여 다음 행동을 예측하는 수사이기 때문에 흥미롭다.
범인이 더욱 강력한 연쇄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잡아내는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의 FBI요원이 모여 범인을 잡는데, 그 중에서도 리드 역이 눈에 띈다.
리드는 천재로 범인을 잡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내지만 내성적이고 소심한 캐릭터로 나온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물.
어쨌든 크리미널 마인드도 꽤 재미있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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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나토미

의료드라마.
햇병아리 인턴들이 병원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
이 드라마에서 한국인으로 등장하는 크리스티나는 냉소적인 캐릭터로 마음에 든다.
드라마에 남녀의 삼각관계의 구도가 나오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인생에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병원생활에 연관시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감동을 느낄수도 있다.
의사 캐릭터가 다양한만큼 환자도 매회마다 굉장히 다양하다.
시도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져 곤란한 여성이 신경차단 수술을 받으러 오기도 하고,
안면기형으로 고통받던 환자가 성형수술을 받으러 오기도 한다.
수술결과가 항상 좋은쪽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그래서 보다가 울었던적이 얼마나 많았는지..ㅡㅡ;;
크리스티나와 버크의 핑크무드가 좋았는데 버크역 맡은 분이 드라마 재계약이 되지않는 바람에 좀 황당하게 시즌3가 끝났음..그것만 빼면 재미있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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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부들의 이야기~
맹하고 어리버리한 수잔, 가정일에 완벽을 추구하는 브리,
명품을 좋아하고 남자를 잘 이용하는 가브리엘, 일과 가정사이에서 고민하는 르넷.
이 네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그러나 요리하고 청소하는 이야기만 나올거라 생각하면 오산.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며 인생에 대한 메세지를 던진다.
시즌1의 앞부분은 좀 재미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재미있다.
보통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는데 위기의 주부들은 시즌5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등장인물들에게 알게 모르게 정이 들어버리고, 나는 특히 르넷부부가 사랑스럽다.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라 그런가?ㅋ 그리구 브리도 볼수록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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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우리의 윤진 킴~ 김윤진씨가 나오는 로스트.
로스트 이 드라마는 정말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비행기 사고로 인해 정체모를 섬에 갇히게 된 생존자들.
다양한 국적에 사연도 가지가지인 이 생존자들은 과연 우연으로 맺어진 인연일까?
처음에는 등장인물들의 과거행적이나 사연을 보여주며 대립관계나 긴장감을 조성해 나간다.
그러다가 점차 이들이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설명해나가는데....
도저히 끝을 예측할수 없는 내용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등장인물들은 생존을 모색하며 서로 갈등을 빚고, 싸움을 벌이기도 하고 로맨스가 싹트기도 한다.
지하에 집을 짓고 살며 일정간격으로 컴퓨터에 숫자를 입력하지 않으면 지구가 사라진다는 믿음을 가진 인물을 만나면서 사건이 굉장히 흥미로워진다.. 정말 미스테리한 느낌이었음.
나는 이 드라마의 끝을 아직 모른다. 꼭 다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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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애즈포크

게이,레즈비언의 삶을 전면으로 내세운 드라마.
퀴어애즈포크를 본 여성시청자라면 브라이언♡저스틴을 연호하게 될것이다.
두 주연배우의 연기에 푹 빠지게 된다. 재미있고 감각적인 드라마이다.
능력있지만 방탕한 생활을 하는 미남게이,소심한 회계사 게이,고등학생으로 성정체성을 고민하는 게이, 지적인 변호사 레즈비언, 가정적인 레즈비언, 패션센스가 남다른 게이, 마트에서 일하는 게이 등등 다양한 인물이 나온다.
시즌 1이 제일 재미있고 시즌3까지 괜찮은데 점점 뒤로 갈수록 내용이 비현실적으로 변해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두 넘 재밌으니 특히 여성분들에게 추천~(남자들은 이 드라마를 싫어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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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보도 ‘정당성’ 인정…7년 공방 마무리 한겨레-동아일보 ‘언론권력’ 시리즈 소송 법원 “언론자유 만큼 비판받는 범위도 넓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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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14일 동아일보사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함으로써 〈한겨레〉가 보도한 ‘심층해부 언론권력’ 보도와 관련된 한겨레-동아일보의 소송이 6년여만에 막을 내렸다. 첫 기사가 게재된 시점부터 7년 가까이 진행돼온 한겨레와 조선·동아일보의 공방이 마무리된 것이다.

항소심은 “기사로 인해 동아일보사의 명예가 훼손된 점이 있지만 충분히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했으므로 위법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근거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고 이날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한겨레는 보도의 정당성을 인정받았다.


■ “진실에 부합한 보도”=상고심 재판부는 동아일보사가 소송 제기한 한겨레 기사에 대해 일관되게 “보도의 전체적인 취지가 왜곡됐다고 볼 수 없고 객관적 진실에 부합하거나 진실하다고 믿을 상당한 이유가 있음을 근거로 한 원심의 판단은 모두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더라도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으면 위법성이 없다”며 “보도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적절하고 충분한 조사를 다했는지 등에 비추어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를 근거로 △동아투위 대량해고 △김성수 전 사주의 친일행각 △동아사옥으로 지하철 노선·세종로 광장 건설 계획 변경 등 동아일보가 문제를 제기한 한겨레 기사에 대해 “주요 내용이 진실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사는 위 기사들에 대해 재판 과정에서 “악의적인 허위보도”라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대법원은 이에 대해 “원심의 사실인정 및 판단은 모두 정당한 것으로 수긍이 간다”며 “원고들이 상고이유로 주장한 사실오인, 위법성 조각사유에 대한 법리오해, 만평의 표현한계에 관한 법리오해 등의 위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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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자유 만큼 비판도 달게 받아야”=재판부는 이와 함께 언론사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 넓은 범위에서 허용돼야 함을 강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공적·사회적 의미가 있는 사안에 관한 표현의 자유는 제한이 완화돼야 한다”며 “특히 언론사가 비판자로서 자유를 누리는 만큼 언론사에 대한 비판의 범위도 넓어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언론사는 스스로 반박할 수 있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왜곡된 여론의 형성을 막을 수 있어, 한 언론사에 대한 인격권 보장은 상대 언론사에 대한 언론의 자유를 제약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며 “언론사에 대한 감시와 비판은 악의적인 공격이 아닌 한 쉽게 제한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언론권력 시리즈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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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an2727
세대를 초월한 진짜영웅의 사자후 / 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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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을 시작 전, 해당 기사 내용은 인터넷365 (
http://interview365.com/index.cgi?action=detail&number=1318) 에서 옮긴 기사로써, 요청 제기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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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조현진 인터뷰어] 1976년. 세계평화를 수호한다는 목표로 군사독재정권에서 태어난 태권브이는 이제 33살이 되었다. 태권브이에 열광했던 어린이들은 이제 그때의 자기만한 아이들의 부모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권브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여전하다. 지난 해 디지털 복원판으로 재 개봉된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브이>가 전국 흥행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내년에는 <트랜스포머>같은 실사영화로 태권브이는 다시 부활할 예정이다. 이제 33살. 소년기와 청년기를 넘어선 엄연한 인격체 로보트 태권브이를 만났다. 이 만남에는 로보트 태권브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장순성 프로듀서와 태권브이의 매니져인 나무액터스 공광식 실장이 함께 배석했다.

나는 이 인터뷰를 33살의 성인인 한 인격체와의 인터뷰라고 생각하며 진행하려 한다. 괜찮은가?

물론. 늘 나를 이야기 하면서도 내가 아닌 감독이나 제작자와의 인터뷰 뿐이었으니까. 33년 만에 처음 입을 여는 것이고 당신 같은 전문 인터뷰어와의 인터뷰라 긴장이 된다. 



우선 당신은 이제껏 지구평화를 위해 참 많은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일들을 했는가? 

<로보트 태권브이 1편>에서는 외모 컴플렉스로 인해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지구를 손에 넣으려는 카프박사와 맞서 싸웠고, 2편 <로보트 태권브이 우주작전>에선 인류를 궤멸시키고 지구를 정복하려는 알파별의 여왕과 맥스장군으로부터 인류를 구해냈다. 3편 <로보트 태권브이 수중특공대> 4편 <로보트 태권브이와 황금날개의 대결> 5편 <슈퍼 태권브이> 6편 <84 태권브이> 7편 <로보트 태권브이90>에 이르기까지 나는 늘 사랑과 정의의 편에 서서 지구평화를 위해 악의 집단과 용감하게 맞서 싸워왔다. 그런 임무를 진행하면서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중요한 사실은 악의 무리를 무작정 부수고 없애려고만 한 것이 아니라 박애정신에 입각해 그들도 정의의 편으로 끌어안으려 노력했다는 점이다. 그 과정에서의 많은 무용담은 밤을 새서 이야기하기에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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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질문부터 시작해보자. 그렇듯 많은 일을 해결했지만 당신은 일본만화인 <마징가Z>의 영향으로부터 출발되었다는 의혹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마징가Z>나 나나 모두 전투형 로봇이다. 그리고 76년도 김청기 감독에 의해 내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사회전반이 일본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을 때였다. 나는 이것이 옳다, 나쁘다를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당시에는 모든 어린이들이 <마징가Z>는 물론 <아톰> <타이거마스크> 같은 만화들이 다 우리 것 이라고 믿고 열광하던 시기다. 그 만화들이 일본 것이라고 대중들에게 인지 된 것은 한참이 지난 후였다. 왜? 그땐 아무도 그걸 일본만화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76년에 내가 처음 태어날 당시에 나는 한국 것이고, <마징가Z>는 일본 것이라고 크게 떠들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분명히 한국의 로봇임을 밝히고 싶다. 나는 이순신장군의 투구모양의 얼굴 형태와 그리고 ‘태권도’라는 우리 고유 무술의 주특기를 가지고 태어났으니까. 즉, 태권브이가 일본의 영향을 받았긴 하지만 우리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내가 단순히 짝퉁이나, 모방이었다면 결코 30년 넘게 존재하지도, 사랑받지도 못했을 것이다.


옳다. 짝퉁이 아닌 우리의 영웅. 어쩌면 그것이 30년이란 시간을 뛰어넘어 사람들이 다시 태권브이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인지 모른다. 당신을 좋아하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된 후, 그런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던’ 일본만화, 혹은 일본문화에 대한 일종의 배반심리와 우리 것에 대한 ‘순혈주의’를 당신을 통해 보상받고 싶어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지금 어린이들은 물론 <스폰지밥>은 미국 것, <유캔도>는 일본 것이라고 다 알고 본다. 하지만 지금 그 아이들의 부모세대는 그러지 못했었다. 30여년전 나를 좋아하던 어린이들은 분명 어떤 이중적인 사회 구조 속에서 성장했었다. 남녀관계, 독재와 자유,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념 모두 이중적 잣대로 평가되고 억압받던 시절이었으니까. 나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의 영웅이었다. 그 세대들이 부모가 되어서 자녀들에게 ‘아빠의 영웅’을 소개하면서 나를 통해 자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처받은 자기세대에 대한 보상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한다. 물론 나는 그런 매개체로 내가 사용된다는 것에 감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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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태권브이는 32년 만에 극장에서 다시 개봉되어졌었다. 그리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전국 흥행1위를 기록해서 화제가 되었다. 당신 입장에서 보면 똑같은 어린이들에게 환영받았다고 느끼는가? 아니면 이젠 부모가 되어버린 30년전 당신을 사랑했던 어린이들에 이어 그 자식들에게도 사랑을 받는다는 것에 특별한 기분이 드는가?


언제나 5~7세 어린이들에겐 슈퍼 히어로에 대한 환상이 있다. 아버지보다 더 힘이 쎈 영웅을 만나는 거니까. 지금 어린이들은 나를 그런 슈퍼 로봇으로 받아들여 주었다. 그리고 그 아버지들은 30년 전이나 다름없는 내 주제가를 따라 부르며 기뻐했지. 실제로 극장에 개봉 했을때 발견한 재미난 현상은 40대 초반의 아버지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손을 잡고 극장에 들어왔는데 아이들은 스크린에 집중하지만, 아버지들은 스크린이 아니라 아이의 얼굴을 연신 쳐다보면서 자신이 즐거워하던 장면에서 아이가 역시 열광하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더란 것이다. 이것이 지난해 태권브이가 다시 극장에서 상영되어야만 했던 진짜 이유다. 일부 언론과 사람들은 나를 ‘향수상품’이라고 폄하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앞 세대가 다음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내가 필요했던 것이다.


맞다. 나 역시 똑같은 모습이었었다. 유치원생 아들과 극장에 가서 스크린속의 태권브이가 아닌 내 아들이 열광하는 모습에 더 즐거워했으니까.

맞다. 꼭 우리 것이라서 내가 다시 사랑받은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원초적인 코드가 관객과 통한 것이다. 30년이란 세월을 뛰어넘으면서 변치 않았고, 어쩌면 새롭게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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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진 태권브이는 바쁜 시간을 보냈다. 2006년 7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써는 세계최초로 김태희, 문근영, 김주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인 나무액터스와 정식 배우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낳았으며 각종 영화제와 페스티발의 홍보대사로 일했다. 인천광역시는 청라지구에 111m 규모의 ‘태권브이 타워’건설을 시작으로 디즈니랜드 같은 <로보트 태권브이 테마파크> 설립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태권브이는 무수한 기업에서 광고모델의 제의를 받았지만 아직 대한민국 국민 로보트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광고를 찾지 못해 모두 거절한 바 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76년 이후 30여년간 태권브이의 행적을 세상에 알린 웹툰 <V>였다.


웹툰으로 연재되었던 <V>를 통해 70년대 이후 태권브이가 어떤 시간을 겪어왔는지는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신 개인적으론 비극이지만 80년 광주민주화 운동의 진압을 위해 독재자들에 의해 당신은 이용되어지고 버려졌다가 깡통 로보트 철이에 의해 다시 부활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었는데.

그 사이에 우리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아주 단순화해서 말하자면 그때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자랐지만 지금은 ‘나는 할 수 있다.’의 세대다. 이 두 표현은 비슷하지만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산업화 시대의 ‘우리’라는 공동을 의미하는 주어가 ‘나’ 라는 개인으로 바뀐 것이며 더불어 ‘우리도’에서 ‘나는’ 이라는 훨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방식으로의 변화라는 것이다. 그때는 ‘희생’이란 단어가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지만 이젠 아니다. 태권브이는 중간적 브리지로써  33년간 이 과정을 지켜보고 겪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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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태권브이가 실사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33년 전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모습이나 파워가 업그레이드 된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상이나, 당신이 지켜야 하는 ‘무엇’이 다른지를 묻는 거다.


그거야 실사영화의 작가들과 감독이 결정할 일이지만 글쎄... 뭔가를 수호하고 지키는 것은 분명하겠지. 물론 예전에는 ‘세계평화’라는 한 단어로 모든 것이 설명되어질 수 있었다.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세대가 바뀌었다고 해서 지켜야 하는 ‘정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태권브이가 얻는 대가는 무언가라고 지금 세대들이 나에게 혹은 김 훈 이후 새로운 태권브이 조종사가 되는 친구에게 물을 지 모르지만 그런 것 보다 훨씬 중요한 가치가 존재한다는 것을 태권브이는 알려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멋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하는 영웅으로써의 의무 말이다. 그래서 실사영화에선 어쩌면 태권브이의 능력으로 가능한 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문제, 가족문제를 해결하는 임무를 맡을 런지도 모른다. 


마지막 질문이다. 지금 태권브이의 고민은 뭔가?


역설적이지만 내가 다시 등장한다는 것이 고민일 수 있다. 테레사 수녀는 ‘평화를 많이 말하지 않는 세상이 정말 평화로운 세상이다.’라고 말 한 적이 있다. 그거다. 사실 태권브이나 경찰, 군대가 할 일이 많은 세상보다는 119소방대 아저씨들이 할 일이 많은 세상이 더 풍요롭고 좋은 세상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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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가 돌아왔다. 아니. 사실 지난 33년간 태권브이는 우리 곁을 떠난 적이 없었다. 우리가 그를 찾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 시간동안 태권브이는 성장하고 성숙했다. 그 결과가 바로 7살 어린이와 40대 성인들 모두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세대를 초월한 진짜 영웅인 그의 지금 모습이다. <세븐 데이스>의 원신연감독이 연출할 실사영화는 2009년 개봉될 예정이다. 국민 로봇, 태권브이는 어쩌면 스필버그의 <트랜스포머2>와 맞대결을 펼치게 될 런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염려하지 않는다. 태권브이는 영화 안과 밖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를 100% 완수 할 것이다. 분명히. 그는 우리의 진짜 영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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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an2727
[IT 파워엘리트 50인]IT파워엘리트가 되기위한 7가지 제언
전자신문 2008-01-01 10:42
전자신문 ETRC는 IT 파워엘리트 550명의 인맥 네트워크를 분석한 ‘2008 IT인맥 보고서’를 통해 파워엘리트가 되기 위한 7가지 스킬을 제언한다.

1. 크로스 인재가 돼라.

IT 파워엘리트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크로스 인맥 네트워크’다. 과거 IT업계는 전문·기술형 인재가 각광받았지만 ‘컨버전스 열풍’에 힘입어 최근엔 다양한 배경(Background)을 가진 인재가 주목받고 있다.

2.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IT파워엘리트도 점차 해외 네트워크로 무장한 인물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삼성·LG·SK 등 국내에서 영향력이 높은 대기업에 근무하기 위해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다. IT업계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해외 인맥을 뚫어라.

3. 경쟁사 친구를 사귀어라.

경쟁사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성공을 위한 필수 키워드다. 인맥 네트워크가 학연과 직연으로 똘똘 뭉쳐있는 IT업계에선 더욱 그렇다. 만약 당신이 현재 종사하고 있는 업종에서 최고의 IT파워 엘리트가 되길 원한다면 경쟁사 파악과 동시에 업종 친구를 사귀어라.

4. 여성이여,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무장하라.

IT 스피어를 장악한 여성들에게는 공통 분모가 있다. 바로 주류 네트워크를 녹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성공한 여성들은 네트워크에만 기대지 않는다. 톡톡 튀는 에너지로 주류 네트워크에 도전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만의 킬러앱으로 무장하라.

5. 포스트 스쿨을 다녀라.

IT파워엘리트가 되려면 최고경영자과정(AMP)과 같은 포스트 스쿨을 다녀야 한다. 최고 경영자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개인 인맥도 성장하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도 포스트 스쿨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은 IT파워엘리트가 되길 원하는 ‘아이티언(ITian)’에겐 중요한 교훈이다.

6. 아시아 시장에 주목하라.

IT산업에서 ‘아시아’ 지역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미 중국 전문가(차이나 스페셜리스트)에 대한 주가는 상한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10년후 IT파워엘리트가 되고 싶다면 중국어부터 배워라.

7. 그래도 핵심은 IT다

차세대 컨버전스 시장의 중심에 서려면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스페셜리스트’가 돼야 한다. 당신이 미래의 파워엘리트를 꿈꾼다면, 우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라. 전문성으로 무장한 ‘크로스 오버 인재’, 이것이 바로 한국 IT산업이 바라는 미래 파워엘리트다.

미래기술연구센터, etrc@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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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성공, 엘리트
 여행경비의 준비
보통 여행을 가실 때 경비는 현금, 여행자 수표, 신용카드 등 으로 준비하십니다. 현금은 그 중 가장 간편한 지불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잊어버리면 다시 찾을 방법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또, 보험처리에도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많은 현금을 가져가시면 잊어버릴까 노심초사하며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기시기 힘들겠죠?

다음 여행자 수표는 잃어버려도 번호만 알면 다시 발급이 되기 때문에 현금보다는 안전한 지불 수단입니다. 하지만 여행자 수표 환전소를 일일이 찾아 다녀야 하고, 해당 여행자 수표회사가 아니면 환전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유럽이나 미주지역처럼 여행자 수표의 사용이 일반화 되어 있고 여행자 수표 환전소가 곳곳에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패키지 여행에서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동남아 같은 지역에서는 그야말로 무용지물에 애물단지가 되기 쉽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신용카드입니다. 도난, 분실의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사용하기 편리하고 비상시를 위해서는 가장 안전한 지불 수단 중 하나입니다. 만약 현금을 도난당했을 때 현금 서비스가 가능하고, 여행 중 몸이 아팠을 때 갑자기 큰 돈이 필요하다면 신용카드가 해결해 줄 수 있으니깐요. 여행자 보험으로 처리되지 않냐고 말씀하시지만, 몸이 아플경우 일단 치료받는 동안은 직접 지불하고 나서 귀국 후에 영수증과 함께 보험처리가 가능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단, 신용카드를 가져가실 때는 국내 전용으로 신청된 신용카드는 해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도난이나 분실 시를 대비해 분실신고 전화번호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준비하세요.
이 세가지 수단 중 제가 추천하는 것은 현지에서 쓸 개인 비용과 선택관광 비용을 계산하시어 약간 넉넉하게 현금으로 준비하시고, 쇼핑과 비상시를 대비해 신용카드를 가져가시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개인비용은 예약하신 상품의 일정표내 포함 내역과 불포함 내역 중 불포함 내역에 들어가 있는 금액과 하루 평균 음료수 등의 간식비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 선택관광 비용은 일정표 내 선택관광에서 요금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선택관광의 경우 신용카드로 지불이 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주의사항
신용카드를 사용하실 경우를 대비하여 참고로 해외에는 할부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부를 원하시면 일단 일시불로 결제하신 후 귀국하시어 해당 카드사에 할부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간의 해외여행인 경우 카드사용이 갑자기 중지될 수 있는데 이것은 해외여행기간 중 카드대금이 연체인 경우에 해외카드 사용이 제한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기간 중에 결제일이 올 때는 미리 입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실 때에는 꼭 카드 뒷면에 서명을 하고 나서 사용하세요. 도난시에 서명이 되어있지 않으면 카드회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카드 도난이나 분실에 대비해서 여행 전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카드번호를 적어주세요. 해외에서 카드를 잊어버리면 그 즉시 해당 카드회사에 분실 신고를 해야 하는데 해외에서 카드회사로 전화를 거는 것보다는 가족에게 알려 가족이 전화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빠르겠죠? 만약 집에 아무도 없을 때를 대비해서 해당 카드회사 분실 신고 전화번호 하나쯤은 적어가시고 만약 사고 발생시 가이드나 인솔자의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리고 쓰지 않은 대금이 청구되거나 환불을 원할 시에는 영수증이 꼭 필요합니다. 영수증과 카드 전표는 꼼꼼히 챙기고, 돌아온 뒤 최대 6개월 정도 보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환전하기 유용 TIP
해외여행에 있어서 환전은 정말 중요한 준비 사항입니다. 효율적인 환전요령만 안다해도 불필요한 수수료를 절감하여 여행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우선, 환전은 어느 곳에서 해야 할까요?
환전은 물론 은행에서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은행지점에서 하는건 아니고 '외환영업점'이라고 쓰여있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요즘은 대부분 은행 지점에서 환전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 힘들게 찾으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환율은 시간에 따라, 은행에 따라 모두 틀립니다. 하지만 환전해야 할 금액이 아주 많지 않다면 시간별 은행별로 돌아다니며 환전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발품 파는 시간과 교통비가 더 나올 수 있거든요. 각 은행의 인터넷 사이트로 들어가면 환율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은행별 환율을 확인하고 은행을 정한 후 가서 환전하는게 좋습니다.

환전 수수료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 환전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수수료의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환전은 우선 인터넷뱅킹이 되야 하며 환전할 돈을 넣을 통장이 있어야 합니다. 신청한 후 환전할 돈을 통장에 넣어두면 다음 날 은행 지점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여행 당일날 공항 해당은행 환전소에서 외화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가 가장 비싼 곳은 바로 공항에 있는 환전소입니다. 여행 당일날 공항에서 바로 환전 할 수 있어 편하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려면 미리미리 환전을 해두는게 좋겠죠. 은행에서나 공항에서 바로 환전을 하려면 실명확인을 위해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꼭 준비해 가세요. 미화 $10,000 이상의 현금은 공항세관에 자진 신고 후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환전 수수료 할인 쿠폰을 이용하셔도 저렴하게 환전이 가능합니다. 환전을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유럽, 미주, 호주, 일본, 중국과 같은 국가는 해당 국가의 화폐로 환전하는 것이 좋지만, 동남아는 달러를 준비해 가면 됩니다.(단, 패키지 여행의 경우입니다.) 동남아지역은 달러가 통용이 되며, 간식비 정도의 작은 금액은 현지에서 현지 화폐로 조금만 바꿔서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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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필수품 CHECK LIST
출발전 여행 준비물입니다. 빠진 물품이 없는지 체크하시며 다시 한번 확인하십시오.


 효율적인 가방싸기
옷가지는 되도록 적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용 렌트백은 짐을 꾸릴 때 가장 아랫부분부터 짐을 넣어야 하며 여행은 패션쇼가 아님을 명심하고 되도록 적은 분량의 옷으로 자주 빨아 입는 게 짐을 줄이는 요령입니다.
 작은 배낭과 허리쌕도 준비하자
옷가지나 기타 잡다한 물건은 렌트백을 이용하지만 자주 꺼내봐야 하는 가이드북, 지도, 카메라 따위는 별도의 작은 배낭을 준비하여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낭의 크기는 학교 다닐 때 가방으로 쓰던 작은 쌕 정도면 충분합니다.

특히 귀중품을 보관할 때는 허리쌕이 적격입니다.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되는 여행경비와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 각종 출입국 서류 등을 보관하기에 적당한데, 허리쌕은 허리에 둘러 옷을 입으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땀띠가 나기 쉬우니 면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용물이 땀에 젖지 않도록 미리 얇은 비닐에 싸서 넣는 것도 작은 요령!
 기타
-국제 운전 면허증 : 렌터카로 여행할 사람은 국내 면허증과 함께 가져가세요.
-예비용 사진 : 여권 분실 등 만약을 대비해 2~3장 정도 준비해야 합니다.
-여권 카피본 : 사진이 나온 부분을 복사하여 별도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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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an2727

[ 본 글은 ezwarp 님이 쓰신 글을 스크랩 한 것 임을 밝혀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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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깁니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쓴 글이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동감하신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베스트로 만들어서 꼭 그 잘난 영화전문가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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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 매니아도 아니고...

그냥 미국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평범한 서른중반의 남자입니다.

당연히 아직 디워를 보지도 못했습니다.

(어서 9월 14일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워를 기다리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디워에 대해서 혹평을 하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소위 영화전문가(평론가, 기자)들 잘 들어주세요.


당신들이 영화에 대해 그리도 잘 알고 냉정하다면

당신들의 눈에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우주전쟁, 킹콩, 슈퍼맨리턴, 그리고 스파이더맨,

그리고 최근의 트랜스포머는 어떻게 보이나요?

이 영화들이야 말로 당신들이 말하는 헐리우드식 블럭버스터인가요?

그리고 디워는 역시나 어느 바보같은 코디미언이 만든 3류 영화이고요?

저는 위에 열거한 당신들이 말하는 블럭버스터영화들을 전부 보았는데요

그 영화들 보면서 전 "이제 할리우드도 저물어 가는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시간이 가고 해가 갈수록 점점더 강해져 가고 있고요...


당신들의 눈에는 정말로 위 영화들이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나요?

당신들의 그 고귀한 눈에는 정말로 이 영화들의 단점이 보이지 않나요?

반지의 제왕의 과대망상과 해리포터의 유치함, 우주전쟁의 허무함, 킹콩의 지루함, 슈퍼맨리턴의 멍청함, 그리고 스파이더맨의 단순함이 보이지 않나요?

저는 솔직히 위의 영화들 모두 헐리우드산 2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저의 평가와 상관없이 위 영화들은 모두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왜 인지 아시나요? 그것은 사람들마다 영화를 보는 기준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제 눈엔 재미없는 영화도 남들 눈에는 재밌게 보일수 있다는 소리지요.

바로 그런 이유로 전 남들이 뭐라고 평가를 하던 제가 보고 싶은 영화는 꼭 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평가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요즘 당신들이 올리는 디워에 대한 그 냉정하고 인정머리 없는 혹평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 해도 너무 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마치 제발 디워가 망하길 바라는 난장굿판을 벌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느낌들과 함께 제 가슴속에서 솟구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잘 났다면

당신들은 이제껏 그 수많은 한국의 조폭코미디 영화들에 대해선 어떤 평가를 내렸습니까?

그 수많은 저예산 멜로영화는?

당신들은 정말로 1편의 디워를 만드느니 30편의 조폭코미디 영화를 만드는것이

한국 영화산업을 위해서 더 좋은길이라고 믿고 있나요?

당신들은 정말로 모든 한국관객은 평생 한국조폭코미디나 아니면 3류 멜로영화나 보고 사는것이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하나요?


이곳 미국에서 만난 몇몇 외국인 친구들이 묻습니다.

개새끼가 무슨 뜻이냐구요.

그래서 욕이라고 했더니 왜 한국영화에는 그렇게 욕이 많이 나오냐고 되묻더군요.

정말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게 바로 한국영화의 현실입니다.


이제 당신들에게 나도 묻고 싶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만 조폭코미디영화와 저예산 멜로드라마에서 벗어나

영화의 장르를 좀 다양하게 가질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젠 우리도 우리만 재밌다고 킥킥거리며 볼 영화가 아니라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우주전쟁, 킹콩, 슈퍼맨리턴, 그리고 스파이더맨,

그리고 트랜스포머처럼 전세계에서 전세계사람들이 함께 보고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실망하고 함께 돈 아까워하는

영화 하나쯤은 가질 때가 되지 않았나요?


암만 그래도 디워 영화가 너무 허접하다고요?

시나리오가 엉망이고 연출력이 떨어진다고요?

그래픽도 어설프고 배우들 연기에 눈물이 난다고요?

그렇겠지요. 아마도 그럴껍니다.

왜냐면 디워는 한국감독이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만든 SF영화잖아요.

아직 우리는 SF의 S자도 모르는 나라잖습니까?

미국은 영화가 태어난곳입니다.

그리고 할리우드는 전세계영화의 산실이자 중심입니다.

그곳에는 블럭버스터영화를 위한 훌륭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엄청난 자본과 뛰어난 기술과 장비,  인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요?

우리는 이제 겨우 걸음을 시작한 갓난쟁이이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바로 심형래라고 하는 한 바보에 의해서 말입니다.


정말로 황무지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맨손으로 시작해서 그만한 SF영화를 만들어 냈으면

대단한거 아닌가요?

할리우드의 전체의 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는 영화를

심형래감독이 혼자(영구아트는 심형래감독의 열정이 없었다면 존재할수 없었기에)의

힘으로 해냈다면 설령 질적인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도 우리가 박수를 쳐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코미디언출신의 감독이 주변의 멸시와 비웃음을 받으며

혼자서 SF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용가리를 만들때 사람들은 환호했지만

용가리가 나왔을때 사람들은 손가락질 했습니다.

"그럼 그렇지 심형래가 무슨..."

하지만 전 용가리에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SF영화를

그것도 한국이 아닌 외국을 겨냥해서 만들었다는 자체가

대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비웃었고

그는 다음에는 영화로 보여주겠다고 말한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6년이라는 시간동안,

모든 영화계와 영화인들이 비웃음과 멸시를 보내고 있을때,

심형래감독은 오로지 자신의 의지와 열정으로

디워라고 하는 영화를 만들에서 전세계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잘 되었건 못되었건 그거 하나만으로도 찬사와 박수를 받아 마땅한거 아닌가요?

디워가 훌륭한 영화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심형래감독이 훌륭한 감독이라고 말하고 싶은것도 아닙니다.

저는 단지 그 투지와 열정에 대해서 "수고했다.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엔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달라"라고 말해줄수는 없는지 묻고 싶은겁니다.

왜냐면 적어도 심형래감독 덕분에 우리 한국영화가 한단계(어쩜 몇단계)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남들이 다 쉬운길을 가고 있을때

심형래감독은 남들이 절대 가지 말라는 길을 혼자 갔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발전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세상은 바로 "다름"으로 발전합니다.

만약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한가지 문제에 대해서 오직 한가지 대답만 할 수 있다면

세상은 절대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대답으로 문제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을때

몇몇의 괴짜와 천재, 그리고 바보들이 나타나 남들이 전혀 생각할 수 없던,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생각(대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름(고정관념의 파괴)"에 의해서 세상은 지금껏 발전하여 왔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 심형래라고 하는 바보가 나타나

한국영화계 어쩌면 세계영화계를 바꾸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의 노력이 아직은 부족한지도 모릅니다.

정말로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가 지금껏 했던 노력만큼은 인정하고 박수를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가 개떡같고 연출력이 떨어지고 캐스팅이 형편없어도

그래픽이 좋아졌다면 발전한거 아닙니까?

왜 몇천만달러짜리 영화들에 대해서는 그리도 관대하고

10분의 1도 안되는 돈으로 만든 영화에 대해서는 그리도 냉정한가요?

아니 어째서 싸구려 조폭코미디와 3류 멜로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에겐 그리도 관대하면서

묵묵히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일하는 심형래감독에겐 그리도 지독한가요?


저는 지금 디워와 심형래감독에 대해 비평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비평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건전하고 생산적인 비평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용기를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엔 더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들이 하는것은 비평이아니라 비난입니다.

비평을 하려면 건전하고 생산적으로 그리고 공정하게 해야 맞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육상선수들이 모두 중단거리만 하고 있을때

말아톤에 나오는 조승우같은 바보가 나타나서 자기가 마라톤에 도전하겠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말립니다.

"한국사람은 마라톤 절대 안된다. 그러다 몸만 망치니까 그만둬라."

하지만 조승우는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고 훈련에 훈련을 해서

드디어 첫번째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첫번째 마라톤대회에서 조승우는 꼴찌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다시 손가락질을 하면서 떠듭니다.

"그럼 그렇지~ 바보같은놈. 지 주제를 알고 덤벼야지. 마라톤은 무슨 마라톤이야. 100m도 제대로 못뛰는게."

하지만 조승우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는 마라톤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꼭 잘 할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연습에 연습 그리고 훈련에 훈련을 거듭해서 다시 두번째 마라톤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이제 겨우 휘슬이 울리고 선수들이 출발을 하였습니다.


조승우가 몇등을 하게 될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두 제각자 떠들어 됩니다.

"안돼. 안돼. 안된다니까. 조승우가 무슨 마라톤이야 마라톤은. 얼어죽을...."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뭔가 결실이 있지 않을까?"

" 아... 글쎄 안된다니까. 하늘이 두쪽이 나도 조승우는 안돼. 걔 원래 경보선수였잖아"

"난 꼴찌만 안했으면 좋겠어"

"완주만 해도 대단한거 아니야?"


꼴찌에게 더 큰 박수를 보내주는 것이 바로 스포츠정신입니다.

결과보다는 참여한다는것에 더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땅의 평론가라는 사람들은...

새로 마라톤을 시작한 선수에게

"당장 때려치워. 우린 마라톤 안된다니까.

아니 어쩜 되는 사람이 있어도 넌 절대 안돼. 넌 뛰는것도 웃겨"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두번째 시합에 참가했을 뿐인데 말입니다.


왜 이렇게 우리나라의 영화계는 심형래감독을 싫어하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심형래감독은 우리 영화계의 비주류이기 때문입니다.

모든분야가 다 그렇겠지만

충무로로 대변되는 우리의 영화계엔 주류의 인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주류의 인맥들은 서로 서로 상부상조하는 공생의 관계에 있습니다.

즉 영화를 만드는 투자기관, 제작사, 배급사, 감독, 스탭, 평론가, 기자, 미디어, 그리고 극장주...

이들이 마치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연결되어 그 인맥을 통해서 서로를 도와주고 있는것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많은 한국의 3류 영화들이

많은 미디어에서는 "괜찮은-볼만한-한국영화"로 둔갑해서 관객들을 낚시질 하고 있지요.

저는 이런것까지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뭐 모두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심형래감독이 주류영화계가 아닌 비주류 아니 영화계의 이단아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심한 말들을 해야 하는 겁니까?

정말로 우리 영화계는 꼴찌에게 박수조차 쳐 줄수 없는 그런 천박한 집단이란 말입니까?


영화평론가, 당신들은 자신들과 자신들의 이익집단을 위해서

바보같이 묵묵히 일하는 한 영화인을 짓밟았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의 치졸한 짓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디워를 볼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알게 될것입니다.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

그리고 당신들이 퍼부은 그 저주의 독설들은 결국 복수의 칼날이 되어

당신들을 찌를 것입니다.

왜냐면 영화는 잊혀져도 당신들의 독설은 세세히 인터넷에 남을 것이니까요...

소위 영화전문가들과 이른바 주류영화계인들은 똑똑히 보아야 할것입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무시했던 디워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당신들에게 정말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해보길 바랍니다.

만약에 한국의 주류영화계가 용가리이후의 심형래감독에게

조소와 비웃음과 멸시대신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 그리고 지원과 협력을 보냈었다면

과연 지금의 디워가 어떤 모습이있었을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디워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영화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만약 용가리가 없었다면 디워도 없었다는 진실을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째서 우리가 심형래감독같은 바보에게 돌을 던지면 안되는지 분명히 알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심형래감독님의 업적이 무엇인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심형래감독님의 진짜 업적은 단지 디워같은 블럭버스터 영화를 만들어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는데 있는것이 아닙니다.

심형래감독님의 진짜 업적은 바로

그의 영화를 통해서 많은 한국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어서

더 많은 "바보심형래"를 만들어 낸다는데 있습니다.

그의 영화를 보고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우리도 할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2, 제3, 제4, 제5의 심형래가 나타날것입니다.

어쩌면 그때도 우리는 그들을 바보라고 손가락질 할지 모릅니다.

어쩌면 그들의 영화도 조잡하고 바보스러운 영화가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바로 그 바보들이 한국영화계 나아가서 세계영화계의 판도를 다시 짜게 될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스티븐스필버그나 제임스카메룬, 조지루카스, 그리고 마이클베이같은 감독을 갖게 될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심형래감독이 이룩한 진정한 업적입니다.


전 당신들이 뭐라고 하던 디워를 볼것입니다.

제눈으로 꼭 디워를 보고 제 머리로 판단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영화가 좋던 나쁘던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전 심형래감독의 그 바보같은 열정이 너무나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 바보같은 몇몇의 천재들에 의해서 세상은 발전해 왔고 또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뜰하늘(ezwarp)-


* 심형래감독님께 한말씀드리자면

제 생각에 감독님은 이번 디워를 통해서

설령 영화가 실패한다고 해도 큰것을 얻으실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사람"이라는 재산을 얻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재산을 가지고 다음번에는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 주십시요.

그리고 꼭 너무 혼자 욕심내지 마시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을 하신다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전문 시나리오작가와 전문 영화감독을 고용하시고 심형래감독은 제작과 특수효과를 담당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조지루카스처럼 영구아트를 특수효과 전문스튜디오로 키워보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그리고 특수효과가 꼭 SF블럭버스터에서만 쓰인다는 생각도 한번 바꿔보시구요.

기술력만 있다면 모든 영화에서 쓰일수 있는것이 바로 특수효과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바램은 차차기작으로 맨인블랙(Man In Black)을 능가하는

SF코디미대작을 한번 만들어 주세요.

그 분야라면 아마도 감독님 하고 싶은대로 만들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 겁니다.

사람 웃기는것이 바로 감독님 전문 분야가 아닙니까? 하하하

마지막으로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__)(^^)


** 공감하신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이른바 영화평론가/영화전문가라고 하는 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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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an2727
 TAG 디워,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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